noddle0610
2009. 3. 6. 22:44
시조(時調)
백수건달(白手乾達)

미쳤네, 이놈 세상! 벗는 게 유행이라.
배우(俳優)는 옷을 벗고 사진 찍혀 돈 버는데,
일터를 잃은 사람은 벗을 것이 없어라.

2009 년 2 월 10 일 오후 4 시
사진 ‧ 글 / 박 노 들
※ 출처 : ‘그리운 하늘’님의 시조(時調) ‘누드 열풍’에 대한 화답(和答).
Daum blog ‘악마의 번뇌-올바르게’, 2009.02.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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