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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관련한 불교용어
noddle0610
2010. 3. 17. 19:06
죽음과 관련한 불교용어
원적(圓寂) :
[명사]<불교> =귀적(歸寂).
원만(圓滿) 구족(具足)한 적멸(寂滅). 곧, 중의 죽음
<예> : 法頂 大宗師 圓寂
법정 대종사님 삼가 극락왕생하옵소서 ☞ 불교 TV 방송 字幕
귀적(歸寂) :
[명사] <불교> 사람의 죽음. 주로 승려의 죽음을 이른다.
법구(法柩) :
스님의 시신.
[명사]<불교>
1 사라져 없어짐. 곧 죽음을 이르는 말이다.
2 세계를 영원히 벗어남. 또는 그런 경지.
②불교(佛敎)에서, 번뇌(煩惱)의 경지(境地)를 벗어나 생사(生死)의 괴로움을 끊음, 죽음, 입적(入寂), 열반(涅槃)
입적(入寂) :
[명사]<불교> 중이 죽음. ≒멸도(滅度)·열반(涅槃)·입멸(入滅)·입연(入宴)·입열반(入涅槃)·입정(入定)·적화(寂化).
②생사(生死)의 번뇌(煩惱)를 벗어나 열반(涅槃)에 듦
열반(涅槃) :
불교에서 수행에 의해 진리를 체득하여 미혹(迷惑)과 집착(執着)을 끊고 일체의 속박에서 해탈(解脫)한 최고의 경지.
[명사]<불교>
1 모든 번뇌의 얽매임에서 벗어나고, 진리를 깨달아 불생불멸의 법을 체득한 경지. 불교의 궁극적인 실천 목적이다. ≒니르바나·대적정·멸도(滅度).
2 =입적(入寂).
불도(佛道)를 완전(完全)하게 이루어 일체(一切)의 번뇌(煩惱)를 해탈(解脫)한 최고(最高)의 경지(境地). 니르바나(nirvā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