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名詩) 감상 도연명(陶淵明) 시(詩)『집을 옮기며』 noddle0610 2011. 9. 30. 18:36 집을 옮기며 시 / 도연명(陶淵明) 사 진 / 박 노 들 昔欲居南村 (석욕거남촌) 非爲卜基宅 (비위복기택) 聞多素心人 (문다소심인) 樂與數晨夕 (낙여삭신석) 예전부터 남촌(南村)에 살려 했던 건 좋은 집터(卜居)를 찾으려 함이 아니라 마음씨 고결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기에 아침저녁으로 그들과 즐기려 함이었네! -『이거(移居)』시(詩)에서 - 40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