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白鶴)처럼 천수(天壽)를 누리시며 행복하소서 祝 詩 白鶴처럼 天壽를 누리시며 幸福하소서 ━ 김정화 여사님의 華甲을 기리며 ━ 1 지난겨울엔 눈도 참 무던히 내리더니 벌써 봄이 저만치에서 성큼성큼 다가오는 모습에 우린 지금 행복합니다. 아직 들녘은 푸르지 않지만 지금쯤 여유롭게 갯벌과 논밭을 누비고 있을 백학(白鶴)의 기.. 축시(祝詩)-기념시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