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서방, 풀 베러 가세 왕서방, 풀 베러 가세! 여보게, 왕서방! 풀 베러 가세! 무슨 풀? 왕 풀!…… 무슨 왕? 나라 왕(王)!…… 무슨 나라? 뱀 나라!…… 무슨 뱀? 도마뱀!…… 무슨 도마? 칼 도마!…… 무슨 칼? 식칼!…… 무슨 식? 버들 식(式)!…… 무슨 버들? 새 버들!…… 무슨 새? 할미새!…… 무슨 할미? 느 할미!.. 傳來民謠 채록 2007.08.01
三共時節 兵營俗謠 '陸軍 勸酒歌' 外 三 共 時 節 兵 營 俗 謠 1 陸 軍 勸 酒 歌 1 혜숙아 내 동생아 몸성히 잘 있느냐 지가 자가 장장~ ……♬♪…… 여기에 있는 이 오빠는 무고(無故)하단다 여기에 있는 이 오빠는 장교(將校)가 아니란다 지가 자가 장장~ ……♬♪…… ○○하고도 ○○에서 꼰아박는 신세란다 ……♬♪……♩.. 傳來民謠 채록 2006.06.11
삼공시절(三共時節) '노가바' 병영가요(兵營歌謠)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 삼공시절(三共時節) ‘노가바’ 병영가요(兵營歌謠)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이슬비 내리는 명동(明洞) 거리를 미니(mini)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미니, 노란 미니, 찢어진 미니 좁다란 명동(明洞)길을 미니 셋이서 롯데 껌 짝짝 씹고 걸어갑니다. 롯데 껌 짝짝 씹.. 傳來民謠 채록 2006.06.11
傳來童謠「후당퉁탕」 江原道 嶺西地方 傳來童謠 후 당 퉁 탕 구술(口述) : 한 영 수 채록(採錄) : 박 노 들 1972. 2.15.(화). 설날 1 어거리 더거리 각거리, 짐지 망근 도망근, 짝발이 호양근, 도로매 장치 장두깨! 모기 밭에 독서리, 칠팔 월에 무서리, 동지섣달 대서리, 후당 퉁탕! 2 한 알 때, 두 알 때, 세 알 때, 네 알.. 傳來民謠 채록 2006.01.17
傳來童謠「고모네 집에 갔더니」2首 江原道 嶺西地方 傳來童謠 고모네 집에 갔더니 구술(口述) : 한 영 수 채록(採錄) : 박 노 들 1968 년 3 월 15 일 고모네 집에 갔더니 암탉 수탉 잡아서 나 한 그릇 안 주고 혼자만 맛있게 먹……더……라! 우리 집에 오며는 수수팥떡 해서 안……준……다! □ 出 典 : noddle 글광, 傳來 民謠 채록.. 傳來民謠 채록 2006.01.17
嶺西地方 傳來童謠「시상 달강」 江原道 嶺西地方 傳來童謠 시 상 달 강 구술(口述) : 한 영 수 채록(採錄) : 박 노 들 1968. 1.30.(화). 설날 시상 달게상 시상 달게상 아버이가 마당 쓸다 동전 한 푼 줏어서 서울 가서 밤 한 말 사다가 고무락에 치뜨렸데이 새앙쥐가 다 까먹구 밤 한 톨 남았는 걸 이 빠진 솥에 삶아 이 빠진 조.. 傳來民謠 채록 2006.01.12
백정타령(白丁打令) 白 丁 打 令 흐흥! 설움 받던 이 백정아. 이제 살랴했더니만 얼씨구 씨구 돌아간다. 기계바퀴 돌아간다. 흐흥! 왕십리 저 백정아. 도살공장(屠殺工場) 어떻더냐. 얼씨구 씨구 돌아간다. 기계바퀴 돌아간다. 황소새끼 불알조차 마구잡이 돌아간다. 흐흥! 전라도 양수척(揚水尺)아. 서양 무자위가 눈요깃감.. 傳來民謠 채록 2005.12.16
육이오(六二五) 사변 출정가(出征歌) 육이오(六二五) 사변 출정가(出征歌) 1 아버지 어머니 안녕히 계세요. 까마귀 우는 골에 저는 갑니다. 38선을 돌파하고 태극기를 날리며 죽어서 백골(白骨)이나 돌아오리다. 2 아내여 내 아내여 새서방을 찾으세요. 까마귀 우는 골에 저는 갑니다. 38선을 돌파하고 태극기를 날리며 죽어서 백골(白骨)이나.. 傳來民謠 채록 2005.12.01
광복군(光復軍) 아리랑 광복군(光復軍) 아리랑 <일제 치하, 광복 전후 노래> 구술(口述) : 한 영 수 채록(採錄) : 박 노 들 1. 우리나 부모가 날 찾으시거든 광복군 갔다고 말 전해 주!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광복군 아리랑 불러나 보세! 2. 바다에 두둥실 떠 오시는 배는 우리 님 실고 오시는 배래요. 아리 아리랑.. 傳來民謠 채록 2005.12.01
세태가(戰後世態歌) 세태가(世態歌) ― 6‧25 전후 세태가(戰後世態歌) ― 신작로(新作路) 복판에는 다꾸시가 놀구요, 다꾸시 안에서는 운전수가 노누나. 운전수 무릎에선 양갈보가 놀구요, 양갈보 손목에선 금시계(金時計)가 노누나. 나냐 너녀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 .. 傳來民謠 채록 200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