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原道 嶺西地方 傳來童謠
시 상 달 강
구술(口述) : 한 영 수
채록(採錄) : 박 노 들
1968. 1.30.(화). 설날
시상 달게상
시상 달게상
아버이가 마당 쓸다
동전 한 푼 줏어서
서울 가서 밤 한 말 사다가
고무락에 치뜨렸데이
새앙쥐가 다 까먹구
밤 한 톨 남았는 걸
이 빠진 솥에 삶아
이 빠진 조리로 건져
껍데긴 아버이 주구
허물은 어머이 주구
알맹인 니랑 나랑
단둘이 먹자!
시상 달강
시상 달강
달강 달강
시상 달강
※ 출전(出典) : 문경(文耕) 제 25집, 1968. 12. PP.16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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