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六月)을 맞아 유월(六月)을 맞아 박 노 들 지나간 오월(五月)은 예상한 대로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집 마당엔 장미꽃이 화려하게 피었고, 어느 날 개천 길을 걷다가 몰래 파 온 이름 모를 들꽃들도 마당 한 구석에 함초롬히 피었습니다.^^* 오월의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희망이란 애드벌룬(adballoon)을 바라보는 .. Photo & 글 200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