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상등병이 된 우리 아이 [창작 시조(時調)] 해군 상등병이 된 우리 아이 늦둥이 막내 녀석 해군(海軍) 간 지 어언(於焉) 한 해. 면회 한번 못 갔는데 상등병(上等兵)이 되었단다. 아해(兒孩)야, 해풍(海風) 또 불면 억새처럼 견디렴! 2011 년 4 월 1 일 그저께 저녁때 제 아들 녀석이 전화로 이번 달에 ‘해군 상병(上兵)’으로 진급했.. 나와 우리 집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