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시조]
오월송(五月頌)

사월(四月) 핀 철쭉 지니,
장미꽃이 더욱 붉다.
오월(五月)의 하늘 따라
닮아 버린 푸른 마음아!
파란 꿈, 붉은 정염(情炎)에
늘 오늘이 즐겁다.
2007 년 5 월 10 일
둘째 딸 생일 날
박 노 들.
'창작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주(尙州)곶감 선물을 받고서 (0) | 2009.09.26 |
---|---|
억새와 갈대 (0) | 2009.03.06 |
하늘 (0) | 2006.06.22 |
널랑은 달맞이꽃 (0) | 2006.03.23 |
시조 -『악수송(握手頌)』 (0) | 2006.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