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의 유래
고대 그리스(Greece)나 로마(Rome)에서 전투시에 등허리에 상처를 입은 사람은 도망병으로 오인(誤認)받기 십상이었으며, 등에 채찍 자국이 있는 경우 탈출한 노예로 간주되었다. 이들은 공중목욕탕에 가면 금방 등 뒤의 상처 노출되어, 이런 상처를 지우기 위해 외과적 수술을 원했다.
이렇게 하여 성형수술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 수술시의 마취제로는 ‘박새풀’ 따위가 사용되었다. 칼자국이나 채찍상처를 제거하느라 크고 넓은 흉터가 생겨났지만, 이 상처를 도망병 출신이나 탈출노예 출신들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입은 ‘화상(火傷)’이라고 하여 세상 사람들을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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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2009년 10월 25일(일요일) 3:30 ~ 4:00 케이블 TV Discovery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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