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의 민간어원(民間語源) ‘가래’의 민간어원(民間語源) 옛날에 어떤 이가 산에 가서 가래나무 열매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까먹었다. 그런데 그 열매가 너무 맛있어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머물렀더니, 가래나무가 그 사람한테 “이제 그만 가라”고 했다 해서, 그때부터 그 열매를 ‘가래’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 지금은 생소한 낱말들 2009.10.20
안들메기 안들메기 소가 가장 좋아하는 풀(소꼴)로서, 부드럽고 가느다란 풀. 야산이나 들녘에 자생한다. '안들미'의 강원도 영서지방 방언이며, 일명(一名) '소 이밥(소 흰쌀밥)'이라고도 부른다. 지금은 생소한 낱말들 2009.06.01
전두리 ※ 전두리 : ‘주변(周邊)’의 뜻을 지닌 순 우리말. 둥근 그릇의 아가리에 둘려 있는 ‘전’의 둘레. 또는 둥근 뚜껑 같은 것의 둘레의 가장자리. <용례> : 보신각 종(普信閣鐘) 전두리 지금은 생소한 낱말들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