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쭘하다'와 '게면쩍다' ‘뻘쭘하다’와 ‘게면쩍다’ ‧ 글 / 朴 노 들 1. ‘뻘쭘하다’ ‘뻘쭘하다’는 형용사 ‘벌쭉하다’의 센말인 ‘뻘쭉하다’의 변한 말이지만, 국어사전(國語辭典)에 표제어(標題語)로는 등재(登載)되어 있지 못한 말입니다. 작가(作家)들이 글을 쓸 때 표현의 다양성 내지 변화미와 참신성을 추구하.. 국어 & 언어 200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