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詩 '꽃'을 낭독할 때 끊어 읽어야 할 곳 김춘수 詩 '꽃'을 낭독할 때 끊어 읽어야 할 곳 박 노 들 김춘수 선생의 시 '꽃'은 정형시(定型詩)가 아닌 내재율(內在律)에 의한 자유시(自由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꽃'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애송(愛誦)하는 시로서, '시 낭송(朗誦) 대회(大會)'나 '문학의 밤' 같은 행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작.. 현대문학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