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는 <창작 시조> 내 아내는 초가집 돌각담에 살짝 앉은 햇살같이 깊은 산 속 고즈넉이 비껴 앉은 샘물같이 늘 맑은 옥구슬처럼 반짝이려 애쓴다. 2012 년 6 월 28 일 박 노 들 ※ 돌각담 : ‘돌담’의 평안북도 및 강원도 영서(嶺西) 지방 방언(方言). ☞ 후기(後記) 오늘 제 아내의 '휴대전화기.. 창작 시조 201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