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將軍)이 어른들이 읽는 동시(童詩) 장군(將軍)이 우리 식구들한테만 사랑받는 똥개, 그 이름 거창한 우리 장군이. 못생긴 장군이지만 집 잘 지키는 우리 집 똥강아지. 무섭게 생겼지만 정도 많고 애교도 있어요. 눈치도 없고 머리가 나빠 가끔 제 밥그릇에 오줌을 싸지만 주인(主人)이 화를 내면 발.. 동시(童詩)-동요(童謠)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