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을 수 없는 것들 붙잡을 수 없는 것들 ━ 6070 가수 박상규(朴祥奎) 형(兄)의 별세 소식을 듣고서 ━ 가네, 가네. 그예 가 버리네. 이제껏 나와 함께한 모든 것이 하나 둘씩 아스라이 사라져 가고 있네. 미련과 의지(意志)만으론 붙잡을 수 없는 것들, 열정과 노력만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것들, 제아무리 진정.. 추모시(追慕詩)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