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우리 곁을 떠난 박용하 군을 추모하며 엊그제 우리 곁을 떠난 박용하(朴容夏) 군(君)을 추모하며 - 고(故) 박용하 군의 삼우제(三虞祭)에 부쳐 - 바로 엊그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버리고 이 세상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간 한 젊은이가 있다. 그의 이름은 박용하(朴容夏)!…… 향년(享年) 서른셋!…… 그는 이 세상에 살아 있.. 추모시(追慕詩)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