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病)과 죽음에 대한 소회(所懷) 병(病)과 죽음에 대한 소회(所懷) 박 노 들 1 새해 벽두(劈頭)에 심근경색(心筋梗塞)으로 쓰러져, 119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채 죽음 가까이 다가갔다가 가까스로 소생(蘇生)한 바 있다. 당시 중환자실(重患者室) 병상(病床)에 누워 있던 나의 가슴에는 실(實)로 만감(萬感)이 교차(交叉)하였다. .. 나의 에세이 200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