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방 울 새 글 ‧ 사진 / 박 노 들 ‘방울새’는 1972년의 이른바 ‘시월 유신(十月維新)’을 전후(前後)하여 우리 나라 사람들의 입에 널리 오르내리기 시작한 노래다.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 음악산책 소감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