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과 한음처럼 나이를 초월한 친구는 없을까 오성과 한음처럼 나이를 초월한 친구는 없을까 오성(鰲城)은 바로 이항복(李恒福 : 1556-1618, 명종 11-광해군 10) 선생이며, 그의 아호(雅號)는 백사(白沙)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병조판서로서, 장인(丈人)인 도원수(都元帥) 권율(權慄) 장군과 더불어 전란(戰亂) 극복에 힘쓴 결과, 호종(扈從) 1.. 역사 산책 200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