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親戚) ♧ 시조(時調) ♧ 친척(親戚) 시골서 함께 살 땐 살갑던 피붙이가 타향살이 십여 년에 남남이 되었구나. 길에서 마주쳤지만 악수(握手)하곤 가 버리네. 2009년 10월 10일 오후 서울 지하철 6호선 길에서 후 기 (後記) 지난 시월 둘째 주말(週末)에 저와 가까운 이의 혼사(婚事)가 있어 하객(賀客.. 창작 시조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