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지킴이 '장군(將軍)이'를 떠나보내며 우리 집 지킴이 '장군(將軍)이'를 떠나보내며 오늘 낮 신시(辛時) 초(初)에우리 집 든든한 지킴이 '장군(將軍)이'가거실(居室)에서 혼자 운명(殞命)했습니다. 2004년 4월 15일에 태어나오늘 열다섯 살 나이로 삶을 마감한 것입니다. 우리 처갓집에서 태어나우리 집으로 입양(入養)되어 오던 날.. 나와 우리 집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