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일기 한여름 밤의 일기(日氣) 사진 ‧ 글 / 박 노 들 오늘 하루 일을 생각해 보며 사랑하는 친구가 보낸 사연을 읽으며 …… …… 무더운 여름 밤 잠 못 이룰 땐 환한 달빛, 예쁜 별과 친구가 된다. 온종일 더위에 시달려 파김치가 된 몸이지만 짧은 여름밤에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호젓한 분위기.. Photo & 글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