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과 풍자

요즘 시중(市中)에 떠도는 우스갯소리

noddle0610 2009. 3. 3. 15:26

 

 

 

요즘 시중(市中)에 떠도는 우스갯소리

 

 

     ☺ 대통령 선거의 반대 말 : 대통령 앉은 거

 

     200913일 토요일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야식 토크에서

 

     ☺ 낙타의 엄마는? : 늑대. 늑대가 낙타 낳다.

 

     200913일 토요일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야식 토크에서

 

 

 

 

 

요즘 이런 말을 남한테 함부로 물어 보았다가는 뒈진다^^*

   

  치열한 입시(入試) 전쟁과 실업자(失業者) 증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요즘, 우리나라 가정주부(家庭主婦)들 사이에는 남에게 아무 말이나 함부로 물어 보았다가는 큰코다친다는 우스갯소리가 다음과 같이 떠돈다.

 

  ○ 댁(宅)의 남편은 현재 무슨 일을 하세요?

  ☞ 이런 질문을 함부로 하면 결례(缺禮)의 정도가 너무 지나치기 때문에, 벌(罰)을 받아 징역(懲役) 간다.

 

  댁(宅)의 자녀는 올해 어느 대학교에 입학했어요?

  ☞ 이런 질문은 사형선고(死刑宣告)감이다.

 

  ○ 댁(宅)의 자제분은 이번에 대학을 졸업했을 텐데, 어떤 직장에 취직했나요?

  ☞ 이렇게 개념 없는 질문을 하는 여자들에겐 사형선고를 내린 후, 볼기 열 대를 더 때려 준다.

  

  ※ 내용 출처 :  KBS 1TV《아침마당》프로그램 MC 김재원 아나운서가 이금희 아나운서에게 소개한 우스갯소리, 2009년 2월 20일(화) 09:00 방송 

    

 

 

  

 

요즘 은퇴한 남성들은 까불지 마라!

   

  요즘 우리나라에는 은퇴한 가장(家長)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은퇴한 남성들이 다음과 같은 점들을 지키지 않았다가는 큰코다친다는 우스갯소리가 KBS 2TV 주말 연속극(週末連續劇) 내 사랑 금지옥엽(金枝玉葉)에 소개되었다. 2009년 2월 그믐날(28일) 방송(放送)에서 극중(劇中) 감초 역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박준규가 극중(劇中) 아내인 박해미를 위해 주방(廚房)에서 요리(料理)를 하면서 던진 명대사(名臺詞)이다.

 

  “까불지 마라!!”

 

  까 : 까스(Gas) 조심하라!

  불 : 불조심하라!

  지 : 지퍼(zippe) 단속하라!

        ☞ 바지[trousers] 지퍼 단속 철저, 즉(卽) 바람피우지 마라!

  마 : 마누라한테 자꾸 전화질하지 마라!

  라 : 라면은 직접 끓여 먹어라!

 

 내용 출처  KBS 2TV  주말 연속극《내 사랑 금지옥엽(金枝玉葉)》의 극중 대사(劇中臺詞) 중 여주인공 유인영(백세라)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음반회사 부사장 박준규(백준식)씨가 극중 아내 박해미(남주리)씨에게 해 준 말, 2009년 2월 28일(토) 19:55~20:55 방송 

 

박노들 촌평(寸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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