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推奴)』내용 중 대사(臺詞) 고증(考證)이 잘못 된 것들
○ 안사돈에게 하게체를 쓰는 것은 잘못
“먼길 오셨네. (아들을) 보고 가시게”
좌의정이 빈한한 가정 출신인 사위의 생모 즉 안사돈에게 '하게체'를 사용.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 2010.01.20(수) KBS 2TV 수목 드라마 『추노(推奴)』 대사(臺詞) 중에서
○ 대사(臺詞) 고증(考證)이 잘못 된 것
“소현세자는 아담 샬(Adam shall) 신부(神父)와 교류했다” : 틀림
“소현세자는 탕약망(湯若望) 신부와 교류했다” : 맞음
조선시대 당시엔 서양인의 인명을 원음(原音)으로 읽지 않고 한자(漢字)로 음차(音借)해서 읽었다. 아담 샬 신부의 중국식 이름은 탕약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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