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거상(巨商) 김만덕(金萬德)』내용 중 잘못된 대사(臺詞)
3월 13일 방송 :
형조판서 아들인 道令이 大闕 尙宮 출신인 고두심 老婆에게 ‘하게體’를 써서 下待하는 것은 역사적 고증을 제대로 한 것이 아니다. 內侍나 尙宮도 왕에게서 품계를 받은 신하인데, 양반 자제라 해서 감히 반말을 한다는 것은 語不成說. 옛날에 退職한 內侍 중 品階가 높았던 內侍들은 자기 고을 원님도 집으로 불러서 혼을 냈다고 한다.
☞ 2010.03.13(토) KBS 1TV 드라마『거상(巨商) 김만덕(金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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