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영호남 지방에서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쓸 수 있는 말. 경상도에서는 ‘스스로 자(自)’에 ‘사람’을 뜻하는 ‘네’를 합친 ‘자네’를 ‘자기’와 동의어로 사용한다.
☞ 출처 : 2009년 4월 14일(화), SBS TV ‘국민고시’ 방영 내용 중에서.
'사투리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몰쌍하다 (0) | 2009.09.08 |
---|---|
바퀴벌레의 강원도 사투리는 ‘강구’ (0) | 2009.04.29 |
'옥돔'의 제주도 사투리는 '솔라니' (0) | 2009.04.11 |
사투리 때문에 빚어지는 황당한 시추에이션들 (0) | 2009.03.17 |
강원도 사투리 유감(有感) (0) | 2009.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