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甘藷] 앞에서 감자[甘藷] 앞에서 육이오(六二五) 사변(事變) 이후 강원도(江原道)에 돌아오니 서너 해 난리(亂離) 통에 남은 게 하나도 없었다. 먹을 게 너무 없어서 삼시(三時) 세끼 감자만 먹었다. 사방에 불발탄(不發彈)이 지천(至賤)으로 깔려 있어 논농사 밭농사를 지을 수 없었기에 터앝에 감자만 .. 나와 우리 집 2019.07.01
嶺西地方 傳來童謠「시상 달강」 江原道 嶺西地方 傳來童謠 시 상 달 강 구술(口述) : 한 영 수 채록(採錄) : 박 노 들 1968. 1.30.(화). 설날 시상 달게상 시상 달게상 아버이가 마당 쓸다 동전 한 푼 줏어서 서울 가서 밤 한 말 사다가 고무락에 치뜨렸데이 새앙쥐가 다 까먹구 밤 한 톨 남았는 걸 이 빠진 솥에 삶아 이 빠진 조.. 傳來民謠 채록 200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