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大入 논술-면접

 

 

 

 

 

영어와 大入 논술-면접

 

                                                              

 

  논술은 논리적인 글쓰기를 의미하는 것이고, 구술-면접은 논리적인 말하기를 의미하는 것인데, 논술이든 구술이든 영어는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철저히 공부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논술과 구술 모두 영어 지문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독해력 키우기를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고, 논술의 경우는 대부분 영어 지문과 우리 말 지문이 복수로 제시되어, 그 지문을 읽고 나서 출제자(出題者)가 지시하는 대로 자신의 비판적 견해를 논리적인 글쓰기를 통해 제시해야 하며, 구술의 경우는 영어로 대답하게 하거나 영문 지문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우리말로 피력하든지, 아니면 다른 학생들과 토론을 하게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평소에 듣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을 키워 두어야 할 것입니다. 

 

  논술이든 구술이든 평상시에 교과서 내용의 완전 이해와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을 많이 갖추고 있어야 문제가 요구하는 자신의 견해를 진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논술은 원고지 작성법과 맞춤법 및 문장 부호 사용법 등도 완벽하게 익혀 놓아야 감점을 당하지 않고,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으며, 글씨도 또박또박 정자(正字)로 쓰되 빠른 시간내에 쓸 수 있도록 연습을 해 두어야 제한 시간 내에 글을 완성할 수 있으므로 이런 점들을 각별히 유념해 두기 바랍니다.

 

 면접시에는 지나치게 튀지 않는 단정한 차림새로 고사장에 입실하여 예절바른 행동으로 교수님들의 지시에 따라 발언을 하되, 또렷한 발음으로 자신감 있게 말해야 하며, 질문 사항을 잘 못 알아들었을 때는 머뭇거리지 말고 공손하게 다시 질문 요지를 말씀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 글은 Daum 신지식 홈의 교육, 《학교>대학입시, 진로>논술, 구술》 코너에 'ㅅㅅㅅ님'이 질문(2005-08-05 13:07)한 것을 필자가 '한림학사'란 ID로 답변(05-08-19 17:20)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