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호(雅號) '노들'은
'노들'은 '노상(항상 : 늘) 파란 들(벌판)'이란 뜻을 지닌 순 우리말로서, 예로부터 우리 겨레의 이상향(理想鄕 : Utopia)을 뜻하는 낱말로 널리 쓰였습니다.
아직은 좋은 글을 쓸만한 필력(筆力)이나 내공(內功)이 턱없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앞으로 좀더 수련하여 좋은 글을 써 보려는 뜻에서 감히 자호(自號)하여 붙인 저의 아호(雅號)이자 필명(筆名)입니다.
이름값을 못 할까 봐 적잖이 두렵습니다.
2006 년 1 월 17 일
박 노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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