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時調)
백수건달(白手乾達)
미쳤네, 이놈 세상! 벗는 게 유행이라.
배우(俳優)는 옷을 벗고 사진 찍혀 돈 버는데,
일터를 잃은 사람은 벗을 것이 없어라.
2009 년 2 월 10 일 오후 4 시
사진 ‧ 글 / 박 노 들
※ 출처 : ‘그리운 하늘’님의 시조(時調) ‘누드 열풍’에 대한 화답(和答).
Daum blog ‘악마의 번뇌-올바르게’, 2009.02.10 16:21.
☞ http://blog.daum.net/allbarge/7152629
'시대유감-세태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몸졸업식이 점점 번지게 된 까닭은 (0) | 2010.02.28 |
---|---|
민물고기는 맑은 물속에서 산다 (0) | 2010.02.07 |
카페 회원 닉네임 실명제 전환에 대한 의견 (0) | 2009.02.08 |
유명 백화점 VIP 회원 등급 분류 기준 (0) | 2009.02.07 |
이제 어디 가서 살랴 (0) | 2008.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