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한 해를 작별하고
해마다 이맘때면 또 한 해를 맞으면서
아쉬움 냉큼 떨치고 새 꿈을 꿔 봅니다.
새 아침 해님 모습 일 년 만에 맞으려니
사춘기 아이처럼 가슴이 설렙니다.
이 기분 삼백예순날 한결같이 누리소서.
2020 庚子年 새해 첫날 아침에
박 노 들 拜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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